유엔의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3일 유엔의 평화유지 작전 및 활동이 회원국의 헌신에 달렸다면서 관련 분담금 납부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유엔 평화유지 담당국은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남수단, 레바논, 키프러스 및 코소보 등 11개 지역에 평화군 병력을 운용하고 있다.
이 중 9개 지역 평화군 활동 예산은 6월 30일 종료 회계년도에서 56억 달러(8조 원)이며 이는 전년보다 8.2%가 줄어들었다. 유엔의 총 193개 회원국들은 평화유지 활동과 관련해 각 분담금을 낼 의무가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평화유지군 예산이 세계 전 군사비의 0.5%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제 평화와 안전을 구축하는 데 가장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사무총장은 독일 주최의 평화유지 미래에 관한 이틀간의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개회사에서 "불행히도 평화유지 활동이 심각한 유동성 문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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