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 플랫폼 ‘SERI PAK with 용인’ 개관...이상일 시장, 박세리 전 감독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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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 플랫폼 ‘SERI PAK with 용인’ 개관...이상일 시장, 박세리 전 감독과 축하

뉴스로드 2025-05-13 20:51:51 신고

이상일 시장이 13일 'SERI PAK with 용인' 기념관에 전시된 박세리 전 감독 LPGA 우승트로피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시장이 13일 'SERI PAK with 용인' 기념관에 전시된 박세리 전 감독 LPGA 우승트로피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용인시

 

[뉴스로드] 용인특례시는 13일 오후 골프 스타 박세리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함께 조성한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처인구 마평동 704번지)’을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 박세리 전 감독, ·도의원, 스포츠스타, 방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SERI PAK with 용인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며 시민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전국에선 가장 독특한 형태의 복합문화 플랫폼"이라며 "시민 누구나 이곳을 찾아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곳에서 학교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골프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문화와 교양 등에 대한 훌륭한 지식 프로그램도 제공할 것이며,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플리마켓도 열고 공연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시가 박세리 전 감독님 등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했다.

박세리 전 감독은 오랜 시간 품어온 꿈을 실현하게 된 ‘SERI PAK with 용인의 개관은 제게 매우 뜻깊고 감격스러운 순간이라며 이 공간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여러 후원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그간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박세리 희망재단도 함께하게 된 이곳 ‘SERI PAK with 용인에서 앞으로 후배들을 육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용인특례시는 13일 마평동 옛 용인종합운동장에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하는 'SERI PAK with 용인'을 개관했다./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13일 마평동 옛 용인종합운동장에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하는 'SERI PAK with 용인'을 개관했다./사진=용인시

 

‘SERI PAK with 용인은 처인구 마평동의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한 지상 3, 연면적 1737규모의 복합스포츠문화공간으로, 가상스포츠 체험실, 북카페, 기념관, 세미나실 등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세리키즈 골프캠프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저명인사 초청 토크콘서트 교양강좌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SERI PAK with 용인을 시민 밀착형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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