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 결승전 벤치 앉을 수도...포스텍, “SON 무관? 그래도 감정적으로 결정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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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로파 결승전 벤치 앉을 수도...포스텍, “SON 무관? 그래도 감정적으로 결정하지 않을 것”

인터풋볼 2025-05-13 20:3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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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결승전 선발 라인업을 결정할 때 손흥민의 개인적인 상황에 치우쳐 감정적으로 결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돌아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7위로 강등권 제외 최하위이며 맨유는 한 단계 위인 16위다. 두 팀이 프리미어리그 순위로 유럽대항전에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고 UEL에서 우승하여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을 따내는 수밖에 없다. 이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UCL 진출도 무산되며 다음 시즌 이적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다. 또한 우승 트로피도 없기에 '역대 최악의 시즌'으로 기록될 것이다.

손흥민은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2015-16시즌 토트넘 합류 이후 수차례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단 한 번도 우승에 성공하지 못했다.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우승 등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적이 많았다.

한국 축구 팬들도 손흥민의 첫 우승을 응원하고 있다. 손흥민도 “내가 토트넘에 남은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유다. 퍼즐을 완성하려면 모든 조각이 필요하고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남은 조각들을 다 모았다. 이제 가장 중요한 마지막 조각 하나가 남았다. 드디어 퍼즐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결승전 선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최근 7경기를 결장했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 교체로 들어가 32분을 소화했으나 몸 상태가 완전하지는 않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상황으로 인한 감정이 결승전에 선발로 기용할지 여부에 대한 자신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핵심은 손흥민을 출전시킬 준비를 마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이 트로피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선발로 무리해서 내보내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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