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지난해6조4600억원 대규모 적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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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지난해6조4600억원 대규모 적자(종합)

모두서치 2025-05-13 18:2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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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일본 닛산자동차는 지난해 공장의 자산 가치 재검토에 따른 손상차손 등으로 6708억엔(약 6조460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경영의 재조정을 위해 국내외에서 1만1000명의 추가 인원 삭감을 포함해 2024년도부터 2027년도까지 그룹 전체 직원의 약 15%인 2만명의 삭감 방침을 발표했다.

한편 미국의 관세 조치는 앞으로도 최대 4500억엔(약 4조8192억원)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닛산 자동차는 생산의 재편성과 효율화를 위해 2027년도까지 17곳의 차량 생산공장을 10곳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이반 에스피노사 닛산 사장은 "올해는 과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환경이 불안정한데다 상황이 불투명해 투자 판단이 매우 어렵다"면서 "판매에 의지하지 않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체질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스피노사 사장은 “닛산의 실적 회복이 시급하다. 계획 달성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전사적으로 헌신적 활동 속에 규율을 지키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또 "비용 절감을 지금보다 빠르고 철저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2026년까지 총 5000억엔(약 4조8186억원)의 비용 절감을 목표를 내거는 한편 2027년도에 더욱 개선을 도모해 확고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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