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매니저 사칭 사기 주의 당부 "위조 명함 사용해…강경 조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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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측, 매니저 사칭 사기 주의 당부 "위조 명함 사용해…강경 조치"(전문)

pickcon 2025-05-13 17:4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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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콘DB

이수근 측이 매니저 사칭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이 "최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칭자는 위조 명함까지 사용 중이며 울산 지역 내 여러 식당에 약 400만 원 상당의 고가 와인을 예약하는 사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관계자 분들께서는 향후 유사한 시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송가인 소속사를 비롯해 변우석 소속 바로엔터테인먼트,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서도 매니저 및 직원 사칭 사기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다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사칭자는 당사 소속임을 주장하며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 중이며, 울산 지역 내 복수의 식당에 고가의 와인(약 400만 원 상당) 등을 예약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 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른바 '연예인 사칭 노쇼' 방식으로, 해당 업계에 실질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불법 행위입니다.

관계자분들께서는 향후 유사한 시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제보와 협조는 큰 도움이 됩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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