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제주항공은 신한EZ손해보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수수료 안심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항공권을 발권한 후 취소할 때 발생하는 취소 위약금을 최대 90%까지 보상해 준다. 출발 하루 전까지 불가피하게 취소하는 경우도 보상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은 앞서 2월부터 신한EZ손보와 여행자보험 가입 절차를 개선해왔다.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과정에 여행자보험 가입 기능을 추가하고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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