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빌딩에서 한 남성의 투신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서울 강남역 인근 15층 규모 빌딩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은 에어매트 2대를 설치하는 등 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출동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19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도 한 여성이 투신을 시도하다 약 2시간 만에 구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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