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비상시국에는 도덕성보다 유능성이 더 중요…이재명, 효율성 살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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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비상시국에는 도덕성보다 유능성이 더 중요…이재명, 효율성 살릴 수 있어"

모두서치 2025-05-13 16:2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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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이재명 후보 지지율 50%면 대단하다"며 "이번 대선은 민주당이 이기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서 이 후보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있다는 분석이 있다는 진행자 언급에 "지금 (지지율이) 몇 퍼센트인지 보시고 하는 말씀인가"라며 "(지지율) 50%면 대단한 것 아닌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 이상 얻기를 바란다면 저는 너무 지나친 기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진통을 두고서는 "우리가 남의 실수나 실책이라는 호재에 기대어 선거를 치를 생각을 하는 당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 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기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선거라는 것은 미리 낙관하면 안 되니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도자 자질 중에 도덕성과 유능성 2개가 핵심인 건데 저는 이런 비상 시국에는 도덕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유용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능력과 효율성을 살릴 수 있는 지도자가 훨씬 중요하다"며 "우리 상황이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국정의 효율성을 살리는 데는 경쟁할 사람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이 후보가 만약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국정 최고 책임자가 된다면 그 점을 가장 염두에 두고 어떻게 내가 민심으로부터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셔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은 어떻게 보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민심을 정확하게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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