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경제 활력 떨어진 상황…공공기관, 적기 투자 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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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경제 활력 떨어진 상황…공공기관, 적기 투자 집행해야"

아주경제 2025-05-13 15:3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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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차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 [사진=연합뉴스]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은 13일 "민간 경제의 활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공공기관은 적기에 투자를 집행하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부산항 북항재개발 현장을 찾아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부산항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북항을 시민 친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7년 준공 예정이다. 

김 차관은 이어 공공기관 간담회를 통해 올해 투자집행, 직무급 도입, 안전관리, 통합공시 등 공공기관 경영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달 말까지 주요 공공기관의 올해 투자집행 실적은 23조6000억원이다. 현재 추세라면 상반기에 목표액인 37조6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남부발전은 직무등급간 차등수준을 지속 확대해 지난해 직무급 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 차관은 "직무급 도입, 안전관리 등에 대한 공공기관들의 성과창출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이러한 성과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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