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후 부동산 시장, 투자 전략은?”…우대빵, 상담 콘서트 열어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우대빵부동산이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변화와 수도권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전략을 강연한다.

우대빵부동산은 14일 19시부터 제21회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대선 이후 부동산 세금정책 변화방향과 수도권 주택시장 성공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무법인 영진과 함께 강남 B-Time 대강연장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 현장 모습(사진=우대빵연구소)

제 21회를 맞이한 내 집 마련 콘서트는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2~3시간 동안 공유하는 재테크 세미나이다.

이번에는 탄핵 이후 대통령선거 일정이 진행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부동산 세금정책의 변화방향과 이에 따른 수도권 주택시장의 성공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번 콘서트는 혼돈의 주택시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기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 형식을 탈피하여 투자상담도 가능한 상담 형식으로 개최한다.

강사진으로는 세무법인 영진의 서일영 전무와 우대빵부동산 심형석연구소장이 참여한다. 강사들의 발표 이후에는 강사진들이 참가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투자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상담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고 세미나 현장에서도 상담사항을 접수 받아 빠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부동산 재테크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내 집 마련 콘서트에 상담기능을 보강해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