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막내라는 틀 없이 '그냥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 [픽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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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막내라는 틀 없이 '그냥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 [픽터뷰]

pickcon 2025-05-13 15:0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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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 막내 운학이 깨고 싶은 틀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는 새 미니앨범 'No Genre'(노 장르)를 발매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컴백을 앞두고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장르'라는 일종의 틀과 한계를 뛰어넘어, 지금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음악으로 표현하겠다는 여섯 멤버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예고됐다. 이에 깨고 싶은 틀이 있는지 묻자 운학은 "막내라는 틀을 깨고 어리다는 이미지 없이도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막내라는 타이틀에 갇혀 스스로 안주할까봐 그런 부분을 항상 생각하는 것 같다. 막내라는 틀에 갇히지 말고 떼고 봐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운학은 올해 스무 살이 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스무 살이 되고 어떤 것이 달라졌는지 묻자 "더 열정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명재현은 "원래 어른스러워지고 싶어하는데 그게 형들한테는 더 아기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라면서도 "10대 때는 지금보다 열정이 덜하고 어른스러웠는데, 지금은 열정이 더 늘어나고 더 애기같아진 것 같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깨고 싶은 틀이 있는지 묻자 태산은 "제 역량의 한계를 느꼈을 때 그런 틀을 깨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층 더 빨리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어떻게 다른 시선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라고 말했다., 명재현 역시 작업할 때의 매너리즘을 깨고 싶다며 "그 틀을 깨고 새로운 음악을 시도할 때 작업을 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답해 이들이 앞으로 들려줄 음악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4일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I Feel Good'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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