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신작 5종으로 반등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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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신작 5종으로 반등 노려

투데이신문 2025-05-13 14:2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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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적자 전환하며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 매출 243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6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9.7% 상승했고 별도 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 1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9억원을 달성했다.

대표 타이틀 ‘소울 스트라이크’는 글로벌 IP와 전략적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와의 협업은 대만 시장에서 일간 이용자수를 80% 급증시켰고 추가적인 글로벌 애니메이션 IP와의 협업을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략이다.

회사는 하반기 실적 도약의 핵심으로 5종의 신작 라인업을 꼽는다. 국내에서 이미 검증된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대만·홍콩·마카오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지뢰찾기 규칙과 퍼즐 로직을 결합한 ‘컬러스위퍼’ ▲PC·콘솔용 메트로배니아 액션 RPG ‘페이탈 클로’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 ▲그래픽 및 게임성을 전면 리뉴얼한 ‘제노니아’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GaaS) ‘하이브(Hive)’는 싱가포르 ‘글로하우’와 대만 ‘해피툭’과의 계약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 소셜파이 디앱 ‘PLAY3’의 2분기 출시와 다수의 웹3 게임 온보딩을 통해 XPLA 생태계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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