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12년 전 오늘 Star Wars 의 광팬인 39살의 레이먼 어른이는 Imperial March 에 맞추어 씩씩하게 신랑 입장을 했더랬다. 그 뒤로 나는 이 음악이 나오면 멋진 다스베이더의 모습보다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오빠한테 걸려오는 전화 벨소리가 Imperial March 일 정도니까!!"라며 남편의 결혼식 입장을 떠올렸다.
그는 "이제 겨우 12년 같이 살았으니 앞으로 더 잘 부탁해 다스레이먼!!"이라며 "나는 말이야~ 오빠 덕분에, 루아덕분에 사는게 참 재밌고 행복하고 감사해!!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말이지 ㅎㅎㅎ) 고마워 Happy anniversary"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지난 2014년 5월 13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지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남현희 스캔들' 전청조, 경악스런 사기…"사이코, 세상 우습게 알아" 일침
- 2위 구준엽, 故서희원 사별 후 근황 포착…목뼈 드러난 야윈 모습
- 3위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골반괴사 이어…"내일 수술" 안타까운 소식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