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8' 톰 크루즈·BTS 진, 두 월드스타의 만남…'달려라 석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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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8' 톰 크루즈·BTS 진, 두 월드스타의 만남…'달려라 석진' 출연

이데일리 2025-05-13 13:3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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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최근 12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방탄소년단(BTS) 진과 만났다.

(왼쪽부터)톰 크루즈, 방탄소년단 진. (사진=뉴스1, 이데일리DB)


13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8’)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톰 크루즈가 웹예능 ‘달려라 석진’을 촬영했다”라며 “곧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달려라 석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단독 예능 콘텐츠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 티비’(BANGTAN 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톰 크루즈는 30년간 이어온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8’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내한 일정을 소화해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평소 ‘친절한 톰 아저씨’란 애칭을 보유할 정도로 ‘친한파 스타’로 널리 알려진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 기록이 무려 12번째였다. 이는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서도 최다 방문 기록이다. 톰 크루즈는 내한 기간동안 국내 취재진과의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하며 따뜻하고 친절한 팬서비스 매너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1박 2일의 짧은 내한 일정에도 신작 홍보 및 한국 팬들에게 추억 선사를 위해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진과 특급 만남을 가졌다. 조만간 채널을 통해 공개될 톰 크루즈와 진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담았다. 톰 크루즈는 이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주인공으로 30년간 활약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고,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작품에 출연한다. 이들 모두 톰 크루즈와 함께 최근 내한해 한국에서 추억을 쌓았다.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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