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톰 크루즈가 BTS(방탄소년단) 진을 만났다.
13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톰 크루즈가 BTS 진과 '달려라 석진'을 촬영했다. 곧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려라 석진'은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인 BANGTAN TV에 공개되는 진 단독 예능이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 7일 한국에 입국했다. 12번째 내한으로 최다 내한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톰 크루즈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BTS 진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담았다.
톰 크루즈 외에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했다. 17일 개봉.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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