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지 가서 점심으로 카레 먹고
무작정 걷다가 있던 공원이 이뻤고
신주쿠 교엔 옴
언어의 정원의 그 곳
유명하다는 ゆりの木 백합나무
다마모 연못
신주쿠 교엔 근처에서 함성소리 들리길래 와봄
도쿄 국립경기장 축구경기 끝나고 집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옆에 있던 메이지 진구 야구장
자이언츠랑 야쿠르트스왈로즈 경기가 있었는데
코구 떡밥도 자주 도니까 반가워서 찍어봄
걷다가 아오야마 체육공원에서 야구하는 청소년들 구경
친척형 부부와 저녁식사
오오토야라는 가정식 체인인데
적당한 가격에 안정적인 맛
친구집 가서 마트세일 털어다가 세시까지 떠들다 잠
아침에 일어나서 빵 하나 사먹고 메이지신궁 산책
비와서 시원하고 녹음이 짙어서 좋다
부지는 엄청 큰데 생각보다 평범
요요기공원을 관통해서 커피 한 잔 하고
이제 집 가려고 시부야역
이 주황돼지는 내한 언제오냐
고베공연 첫 날 셋리보고 고민 준내하다가 사실 사이타마 가고싶었는데 수목은 좀 에바같아서 … 공연 6일 전에 요코하마 트레이드 넣고 출발 4일 전에 비행기 끊고 다녀왔는데 출국하자마자 공연 보러가는 데다가 뽕 뽑으려고 정말 밀도있게 돌아다녀서 참 알찬 원정이었음 …
근데 이틀 공연 볼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하루 보고 하루 돌아다니는게 맞는듯 .. 요요기 이런 데에서 하면 이틀 다 가는데 요코하마는 무리무리
아무튼 묭코하마단 다들 고생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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