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알 마무리 하는날
원래는 4월에 마무리하려고하였으나
산불로 미뤄지며
5월에 이거저거 계획해둔거 다하고나서
배내고개로 고고
계단따라 쭉올라가면...되는...데 계단이 뽑혀있더만
공사중이라고 우회로로 가라네요
이런 능선타고 돌아돌아서
등산로표시로 보이는곳까지 살짝내려오다가
저기부터 다시올라가고
능선따라가면 배내봉도착
계단좀 나오고
철쭉이 이뻐요
이야 바래봉 곰탕이여서 아쉬웠는데
여기 많이피진않았어도
날씨가 맑아서좋네요
여기 한 2주후쯤이면 진짜이쁠듯
배내봉 이미인증했으니 빠르게 인증셀카로하고
패스
철쭉이 더피었으면좋겠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간월산으로 고고
1월에 왔을때랑 많이느낌이다름
간월도 사람많아서 대충 셀카로
뒷면찍고 패스
종종 꽃이있어서 그런지 이쁘네요
간월재가는길
간월재
여기휴게소 가격괜찮음요
음료 작은거 천원
컵라면 작은거 2천원
전 콜라 왕복하면서 두개뽑아먹음
바래간월 탄다음 간월재에서 간단하게 밥먹고
신불왕복으로 다녀온 후
다시 간월재로 와서 하산하는코스입니다
생각해보니 가방놓고갈걸그랬네요
신불산 가는길
이쁘네요
마지막인증지 신불산
왠지모르게 데이터안터져서
한참 누르다가 겨우겨우 인증
구 정상석
누운소나무 보고 다시 빽
콜라하나 뽑아먹고 저기 등억온천단지로 내려가면 됩니다
여기 영남알프스 웰컴센터로 이정표좀 바꾸면 좋을듯함
임도길이 상당히깁니다 거의 2키로
여기부터 산길나옴
1.7키로는 산길로 내려가야합니다
계곡
딱히찍을건없어서 쭉 하산
하면 이런 인공폭포와
웰컴센터가있네요
살쨕들려서 구경하고
잘다녀왔습니다
영알 드디어 마무리네요
올해는 영알다간듯!
가을 신불산이 이쁘다던데 그때 고민좀해볼듯
잘다녀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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