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세종시의 밤이 한층 더 화려해집니다."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한복판에 자리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야간 개장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직원들은 요즘 원내 나무에 조명시설과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오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될 야간 개장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우리 함께야(夜)'란 제목의 야간 개장 기간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디저트가든 특별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글=이은파 기자,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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