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성노 기자] NH농협은행이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비교서비스를 선보인다.
NH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비교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비교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에 이어 총 16개 금융사의 47개 대출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특히 대상고객을 개인에서 개인사업자까지 확대해 이용범위를 넓혔다. 또한 고객 인증 방식을 다양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이탈 시에도 절차를 이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NH농협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대출을 실행한 고객 전원에게는 5%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100명을 추첨해 첫 달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더불어 대출비교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사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하는 비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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