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께 5.8mm’로 얇지만 강력한 ‘갤럭시S25 엣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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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께 5.8mm’로 얇지만 강력한 ‘갤럭시S25 엣지’ 공개

투데이코리아 2025-05-13 09:5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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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13일 ‘Galaxy S25 Edge: Beyond slim’ 행사를 통해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13일 ‘Galaxy S25 Edge: Beyond slim’ 행사를 통해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S 시리즈 중에서 두께가 가장 얇은 모델인 엣지 모델을 공식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언팩을 열고 새로운 폼팩터의 초슬림 스마트폰인 ‘갤럭시S25 엣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역대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의 두께는5.8㎜로, 갤럭시S25 기본형(7.2mm)보다 1.4mm 얇다. 무게는 163g이다.

또한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 신소재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가 적용됐으며, 강력한 티타늄 프레임과 IP68 등급의 방수방진으로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열 분산을 위해 베이퍼 챔버를 내장해 장시간 사용에도 발열을 제어한다. 배터리 용량은 3900mAh이며, 삼성전자와 퀄컴이 개발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탑재된 ‘실시간 비주얼 AI’ 기능 등의 직관적인 AI 경험을 제공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해당 제품에 대해 “초슬림 기술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장인 정신의 완벽한 균형을 이뤄낸 업계의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소개했다.

갤럭시S25 엣지 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이며, 12GB 램에 256GB,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된다. 

공식 출시는 이달 23일이며,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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