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3일 오전 8시 7분께 대전 동구 판암 요금소(TG) 근처를 달리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버스를 모두 태운 뒤 약 30분 만에 꺼졌다.
차에는 운전자 한 명이 타고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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