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어쩌다가...'리버풀 전설' 제라드, 친구 사업 실패로 거액 손실→약 7억 중 6억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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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쩌다가...'리버풀 전설' 제라드, 친구 사업 실패로 거액 손실→약 7억 중 6억 날렸다

인터풋볼 2025-05-13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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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스티븐 제라드가 친구 사업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제라드는 친구가 운영하던 건강 음료 회사가 파산하면서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라드는 '엔젤 리바이브'라는 회사에 37만 1,524파운드(약 7억 원)를 투자했다. 그러나 해당 회사가 거액의 부채를 남기고 문을 닫으면서 투자금 대부분을 잃었다. 회사의 전체 투자금은 250만 파운드(약 47억 원)에 달했고, 제라드는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고 말았다. 현재까지 제라드는 5만 파운드(약 1억 원)만 돌려받은 상황이다. 즉 7억 중 6억을 날린 셈. 회사의 총 부채는 54만 2,220파운드(약 11억 원)에 이른다.

한편, 제라드는 리버풀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이다. 리버풀 성골 유스 출신인 그는 1998년도 18세의 나이에 1군에 콜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매 시즌 꾸준히 성장해 팀의 주장 역할까지 맡았다. 리버풀 통산 기록은 710경기 186골 154도움.

이 가운데 리그 우승 1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리그컵, FA컵까지 모두 들어 올렸다. 특히 2004-05시즌 UCL 결승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0-3에서 3-3까지 만들었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불리고 있다.

2016년 현역에서 은퇴한 제라드는 곧바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레인저스 시절은 역대급이었다. 2020-21시즌 제라드는 레인저스를 이끌고 10년 만에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을 달성했다.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16강 진출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그러나 이게 고점이었다. 이후 아스톤 빌라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결과는 대실패. 제라드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돌연 사우디 알 에티파크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런데 여기서도 성적 부진으로 인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무직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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