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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78) 미국 대통령이 카타르 왕실로부터 보잉 747-8 항공기를 선물받았다. 이 항공기의 가격은 약 4억 달러(약 5598억 원)에 달하며, 미국 정부가 외국으로부터 받은 선물 중 가장 고가의 선물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항공기를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로 활용할 계획이며, 기존 계약에 따라 보잉사가 새 전용기를 납품할 때까지 임시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퇴임 후에는 이 항공기를 트럼프 대통령 도서관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선물은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를 포함한 중동 순방을 앞두고 발표된 것으로, 일부에서는 윤리적 문제와 이해충돌 가능성을 제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외국 정부로부터 받은 고가 선물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공화당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이는 단순한 선의의 제스처이며, 미국 국방부를 위한 선물"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이런 선물을 거절하면 멍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며, 이를 골프 경기에서 퍼팅을 면제받는 '오케이' 상황에 비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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