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목격자한테서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A씨 신원을 특정해 숨지기 전 그의 동선 등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A씨 시신에서 외상이나 타살 혐의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 주변에서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숨진 지 오랜 시일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부검을 의뢰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