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예원(35)이 친동생 장예인(34)과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예원은 11일 소셜미디어에 "위드(with) 장예인 아나운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예원은 장예인과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눈매와 환한 미소로 붕어빵 자매임을 인증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장자매 예쁘네요" "두 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예원은 2012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풋볼매거진골' 등을 진행했다.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장예인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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