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천 개입 의혹' 피의자 김건희에 14일 출석 통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검찰, '공천 개입 의혹' 피의자 김건희에 14일 출석 통보

모두서치 2025-05-12 16:06:1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검찰이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오는 14일 검찰청사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대선 전 김 여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최근 김 여사 측에 오는 14일 서울 서초동의 검찰청으로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앞서 2월 창원지검에서 명씨 사건 중 일부를 넘겨받고 김 여사 측에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수차례 전달했지만, 김 여사 측과 출석 일자 조율이 원활하지 않아 아직까지 조사 계획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검찰에서 정식으로 피의자 조사를 통보한 만큼 조만간 김 여사의 첫 검찰청 출석 조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지난해 7월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대면조사 했지만, 검찰청사가 아닌 대통령경호처가 관리하는 부속 청사에 출장을 나가 조사하면서 특혜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당시에는 김 여사가 현직 영부인 신분으로, 경호상 어려움 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직위를 잃은 상황이라 출석 조사를 회피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법조계 해석이 나온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명씨로부터 공짜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여사를 상대로 명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경위,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김상민 전 검사,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의 공천에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