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서구 서대구영무예다음 입주민 측은 1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를 찾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 서대구역과 서대구로를 경유하는 노선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입주민 측은 이날 진정서와 입주민 1천415명의 서명서를 대구시에 제출했다.
대구시는 지역 순환선인 도시철도 5호선이 포함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을 수립하고 있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하반기 주민 공청회를 거쳐 연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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