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구 INGT1 클래스, 김현석/원대한 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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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내구 INGT1 클래스, 김현석/원대한 조 2연승

오토레이싱 2025-05-12 14:5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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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가 ‘인제 내구’의 주인공은 김현석/원대한(팀 루트개러지)이었다.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 단체사진. 사진=인제스피디움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 단체사진. 사진=인제스피디움

5월 10~11일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에서 열린 ‘인제 내구’ 클래스는 2시간으로 복귀했고, 38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했다. 김현석/원대한은 1분49초010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개막전에 이어 연승 기대감을 높였다. 결선에서도 김현석/원대한은 2시간 동안 57랩을 주파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김태현/신윤재 조(DMZ), 김요셉/임형수(팀 루트개러지)가 각각 2, 3위를 하며 56랩을 주행했다.

INGT2 클래스에서는 최창열/지인호(루트개러지)가 56랩을 주행해 클래스 1위를 했다. INGT2N 우승은 55랩을 달린 정윤호/강신홍/민병호 조(오버런)가 차지했고, INGT3는 54랩을 달린 표명섭(리퀴몰리JD레이싱)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자인 원대한은 “마지막에 비가 내려서 변수가 있었지만 그 외에는 전략적으로 잘 맞아서 순조로운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2연승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조인 김성현은 “미케닉, 크루, 드라이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 때문에 경기에 계속 참가하게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서 경쟁을 통한 팀워크의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BMW M 클래스’는 BMW M2로 출전한 서국보가 2분 01.185초로 우승했다. 드라이버 각자의 목표 랩타임 근접도 달성을 겨루는 ‘러셀 타임타겟 챌린지’는 이석우가 본인의 목표에 0.066초 차이로 달성하면서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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