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안소희 응원 나섰다…'꽃의 비밀' 포스터 앞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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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안소희 응원 나섰다…'꽃의 비밀' 포스터 앞 환한 미소

스타패션 2025-05-12 14:4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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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원더걸스의 특별한 우정이 또 한 번 빛났다. 선예가 같은 그룹 출신 안소희를 응원하기 위해 연극 '꽃의 비밀' 포스터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선예는 내추럴한 그레이 셔츠와 데님 팬츠, 그리고 베이지색 토트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룩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이 오히려 그녀의 밝은 미소와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선예는 손가락으로 포스터 속 안소희를 가리키며 애정을 듬뿍 담은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번에 선예가 찾은 공연은 연극 '꽃의 비밀'로, 2025년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소희는 극 중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과 소통했으며, 원더걸스 활동 이후 연기자로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포스터에는 안소희를 비롯해 박선옥, 황정민, 정영주, 장영남, 이엘, 조연진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선예는 그런 안소희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발걸음을 옮겨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각별한 지원을 보냈다.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선예의 스타일링이다. 편안한 셔츠 스타일이지만 오버핏으로 여유를 주어 트렌디함을 살리고, 데님 팬츠로 자연스러운 캐주얼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탄탄한 가죽 소재의 베이지 토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소박한 듯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비슷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톤 다운된 셔츠를 오버핏으로 선택하고, 심플한 생지 데님이나 밝은 워싱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무난한 톤의 가죽백이나 토트백을 함께 매치하면 선예처럼 내추럴하면서도 꾸안꾸 매력을 살릴 수 있다. 메이크업은 가볍게, 헤어는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것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추는 포인트다.

네티즌들 역시 "선예랑 안소희 우정 너무 훈훈하다", "두 사람 모두 응원해요", "선예 스타일링도 데일리룩으로 완벽"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을 이어온 선예와 안소희. 그들의 변함없는 우정과 따뜻한 응원이 많은 이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쏠린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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