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역사 탐험 '근현대사기념관의 비밀을 찾아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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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역사 탐험 '근현대사기념관의 비밀을 찾아라' 운영

모두서치 2025-05-12 13:5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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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민족문제연구소에 위탁해 운영 중인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오는 24일부터 2025년 어린이 역사교실 '근현대사기념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체험형 역사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근현대사기념관 상설전시실을 둘러보며 과제를 수행하고 학예사 해설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배운다.

우이동에 위치한 근대문화유산 '봉황각'을 본떠 무드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봉황각은 1912년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건립한 건축물이다. 봉황각은 3·1운동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15인을 배출한 장소다.

행사는 오는 24일, 다음 달 28일, 오는 7월 12일에 열린다.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씩 모두 6회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 개인과 단체다. 단체 일정은 별도 협의를 통해 확정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교사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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