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와 장난스러운 모녀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야노 시호가 자신의 SNS에 "Happy Mother's Day"라며 "올해는 처음으로 사랑이가 스스로 꽃을 샀어요. 직접 산 것이 기뻤는지 꽃을 받은 것은 어머니의 날 이틀 전. 세상 제일 급한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어머니의 날을 맞아 딸 추사랑에게 꽃다발을 받은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사랑이의 볼에 뽀뽀하려 하고 있고, 사랑이는 혀를 쭉 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급한 마음에 어머니의 날이 되기 전, 미리 꽃다발을 선물한 사랑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가 시호님 같은 꽃을 선물했네요", "아름다운 모녀", "너무 예쁜 가족", "러블리 사랑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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