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 왔다" 韓 알리페이 결제 급증…어디 갔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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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왔다" 韓 알리페이 결제 급증…어디 갔나 봤더니

이데일리 2025-05-12 11:16: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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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올해 노동절 및 골든위크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내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의 관광소비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2일 밝혔다.

알리페이플러스 현수막이 설치된 명동 거리


알리페이플러스는 앤트인터내셔널이 개발한 크로스보더 결제 및 디지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월렛 게이트웨이로 이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 36개 e월렛의 이용자들은 7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환전이나 현금 없이도 자국의 결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알리페이플러스의 글로벌 가맹점은 여행객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알리페이플러스로 가장 많은 결제가 이루어진 여행지는 홍콩, 일본, 마카오, 대한민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서울과 제주도가 연휴 기간 총결제액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명동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195% 이상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페이플러스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현대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을 비롯, 올리브영 등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매장, K-뷰티로 대표되는 피부과, 성형외과는 물론 명동 등 인기 상권에서 지속적으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중국 알리페이 이용자의 한국 내 소비금액은 피부·성형시술을 위한 관광증가 트렌드와 맞물려 1인평균 미화 100달러를 넘어섰다.

중국 알리페이(Alipay), 홍콩 알리페이HK(AlipayHK), 말레이시아 터치앤고(Touch ‘n Go), 필리핀 지캐시(GCash), 태국 트루머니(TrueMoney)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국내 200만여 개의 가맹 네트워크를 보유한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해 더 개인화된 현지경험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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