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감량' 최준희, 눈·코 성형고백 후 또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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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감량' 최준희, 눈·코 성형고백 후 또 수술

모두서치 2025-05-12 09:5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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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시 한 번 수술을 받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지난 11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최준희는 어떤 수술을 받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 속 최준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 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술 잘 되길 바랄게요", "준희씨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모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이 성형수술 및 시술에 대한 정보를 묻자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고 답했다.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하게 한다. 매일 투닥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몸무게 41.7㎏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이로써 무려 55㎏ 감량에 성공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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