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한나연 기자] DK아시아가 인천 서구의 대표 종합병원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입주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DK아시아는 지난달 초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국제성모병원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최근 온누리병원, 검단탑병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총 3곳의 지역 거점 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접근성과 실질적인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은 신속한 진료 안내 및 진료 예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서비스와 건강 정보 제공 등의 메디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재만 DK아시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녀를 키우는 3040 세대는 물론, 안정적인 삶을 중시하는 4560 시그니처 세대까지 모두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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