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오키나와 밝힌 '인형 미모'...밀짚모자 쓰고도 '청량 여신' 자태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 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아름다운 미모와 청량한 매력을 과시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에 앞서 재충전하는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윤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윤희는 밀짚모자에 고풍스러운 원피스를 매치한 패션으로 바닷가에 서서 시원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손에 모래가 묻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는 독보적인 '청량 여신' 자태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희는 오는 1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