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침대와 욕조가 같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새로운 미우새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이홍기의 방에는 침대와 세면대, 욕조가 구분 없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욕조가 저렇게 있을 수 있냐"며 놀라워하자, 이홍기는 "나름 꿈꿨던 모닝 루틴이 있었다. 반신욕을 하는 건데 일주일에 한 번은 해야지 싶어 이사할 때 욕조를 많이 알아봤다. 제 방은 화장실과 침실이 구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골프광이라는 이홍기는 욕조에 물을 받다가 갑자기 골프채를 꺼내 연습을 하는 독특한 행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욕조에 물을 받아 반신욕을 시작했고 물이 넘치면서 안방에는 물난리가 났다. 이홍기는 물이 넘치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어차피 청소할 거였다"며 대충 물기를 수건으로 닦았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김)희철이 보다 강적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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