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시우, 트루이스트 공동 17위...슈트라카, 우승상금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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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김시우, 트루이스트 공동 17위...슈트라카, 우승상금 '50억'

골프경제신문 2025-05-12 07:13:06 신고

트루이스트 우승은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에게 돌아갔다.

김시우는 공동 17위에 올랐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 위사히콘 코스(파70, 7119야드)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김시우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3타를 쳐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슈트라카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64타를 쳐 공동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 셰인 로리(아일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60만 달러(약 50억3820만원).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로리는 16번홀(파3)와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연장기회를 잃었다.

토마스는 초반 버디 3개를 골라내며 맹추격했지만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만 2개 골라내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키스 미첼(미국) 등과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임성재는 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23위, 안병훈은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공동 3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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