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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선거에 나설 후보자 등록이 7명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등록 첫날인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6명이 등록한 데 이어 등록 마지막 날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후보자 기호는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번 국민의힘 김문수, 4번 개혁신당 이준석,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7번 무소속 황교안,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로 결정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 기호는 국회 의석이 많은 정당부터 앞선 번호를 받는다. 기호 3번은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나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결번이 됐다.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기호를 받고 무소속 후보는 선관위에서 추첨한 순서대로 결정된다.
선관위는 후보자들의 재산·납세·병역 등 신상 정보도 공개했다.
이재명 후보는 30억 8914만 3000원, 김문수 후보는 10억 6561만 5000원, 이준석 후보는 14억 7089만 7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권영국 후보는 25억 193만 8000원, 구주와 후보는 17억 4119만 3000원, 황교안 후보는 33억 1787만 5000원, 송진호 후보는 2억 8866 5000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전과 기록은 이재명 후보 3건, 김문수 후보 3건, 권영국 후보 4건, 송진호 후보 17건이다. 병역 사항에서 이재명 후보는 골절 후유증으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김문수 후보는 ‘중이 근치술’ 후유증으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이준석 후보, 구주와 후보, 송진호 후보는 군 복무를 마쳤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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