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영취산에 위치한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42분께 전남 여수 영취산 도솔암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3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7시 18분께 완진했다.
이 화재로 인해 요사채, 극락전 등 암자의 상당 부분이 전소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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