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부과로 촉발된 무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 고위 관리들 간의 무역 협상이 11일(현지시간) 재개됐다.
스위스 뉴스통신 키스톤-ATS는 회담에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허리펑 중국 국무원부총리 간 비공개 이틀째 회담이 일요일 오전 10시 직후 재개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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