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간판 김도영(22)이 시즌 두 번째 손맛을 봤다.
김도영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김광현의 초구 112㎞/h 커브를 잡아당겨 비거리 125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타격 직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맞은 타구. 4회 1사까지 노히트 노런으로 순항하던 김광현에게 빼앗은 팀의 첫 번째 안타였다. 김도영의 홈런은 지난달 26일 LG 트윈스전 이후 처음이자 시즌 2호.
한편 경기는 4회 현재 KIA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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