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새로워진 집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배우 선우용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석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새로워진 '알토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확 바뀐 '알토란' 스튜디오를 자랑하며 "마음에 드세요?"라고 이연복과 차유나, 레오에게 질문했다. 이때 레오는 "전세인가요?"라고 물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상민은 "아직까지는 월세"라고 답했고, 차유나는 "요새 살림살이가 좀 좋아지셨나 봐요?"라며 비싼 조리도구들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좋아졌다. 싹 바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이연복 셰프를 가리키더니 "집들이 선물로"라고 덧붙였고, 이어 "여러분 한강뷰 어떠세요?"라고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통 큰 집들이(?) 선물을 한 이연복은 "빚도 다 갚고"라고 말하면서 박수를 치기도 했다.
특히 이상민은 "손님도 편하게 모실 수 있다"면서 "사실 생각해 보면 세상의 모든 맛은 집밥으로 시작해서 집밥으로 끝나는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먹는지 (손님을) 모셔서, 그분이 어떻게 살았는지도 들어 보고 배울 게 있으면 배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30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이상민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 후 법적인 부부가 됐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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