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학,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위즈덤이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1차전 경기 초반 허리 통증으로 빠졌던 위즈덤의 2차전 선발 출전 불발로 변우혁이 선발 1루수로 나선다. 2004년생 외야수 정해원도 우익수 자리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는다.
KIA는 11일 오후 6시 15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 SSG 랜더스전을 치른다.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KIA는 4-8로 패했다. KIA는 1차전 선발 투수 네일이 4이닝 82구 8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7실점으로 무너지는 충격 속에 끌려갔다. 네일은 시즌 평균자책이 1.09에서 2.18까지 폭등했다.
KIA는 5회 초 최형우의 2점 홈런과 6회 초 변우혁의 중전 적시타로 추격했다. 하지만, KIA는 6회 초 2사 1, 3루 기회와 7회 초 1사 1, 2루 기회에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KIA는 8회 초와 9회 초 삼자범퇴 이닝에 그치면서 결국 1차전 승리를 내줬다.
KIA는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을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변우혁(1루수)-이우성(좌익수)-정해원(우익수)-한승택(포수)-박정우(중견수)로 구성했다. 1차전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형우가 지명타자 자리에 들어가고, 1차전 지명타자였던 김선빈이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앞선 1차전 경기 초반 허리 통증으로 빠졌던 위즈덤은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위즈덤 대신 변우혁이 선발 1루수를 맡는다.
더블헤더 2차전 KIA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7경기(36.2이닝)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 5.89를 기록했다. 직전 등판인 지난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과 함께 개인 통산 180승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SSG는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으로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지명타자)-맥브룸(우익수)-고명준(1루수)-김찬형(2루수)-김수윤(3루수)-신범수(포수)-채현우(좌익수)를 앞세운다.
개인 통산 500홈런에 단 홈런 한 개만 남긴 최정은 앞선 더블헤더 1차전에서 홈런을 때리지 못해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대기록 달성에 다시 도전한다.
SSG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41.2이닝)에 등판해 1승 5패 평균자책 4.54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시즌 개막 등판 승리 뒤 개인 5연패에 빠져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문학, 김한준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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