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비오고 곰탕에 추운날 다녀온 후기
지리산 서북능선 종주 23km
성삼재에서 시작, 한컷찍고
라운지인증 살포시해주고
역방향으로 걸어가면
만복대탐방로가 나와요
여기가 서북능선
고리봉(전) 만복대 정령치 고리봉(후) 세걸산 철쭉군락지를거쳐
바래봉 가는길입니다
고리봉(전) (난이도 중하)
만복대(난이도 중하~중)
정령치 난이도 하
고리봉(후) 난이도 중상
세걸산 (서북능선에서 가장힘든구간)
세걸산지나고 잠깐(중상)
철쭉군락지 (난이도 하)
바래봉 (난이도 하)
하산길 (난이도 하)
이제 만복대로
만복대는 전 후로 안전쉼터가있음
원래는 여기가 서북능선 최고의 조망인데..
아무것도안보임 곰탕 ㅠㅠ
만복대까진 길이 쉬운편
백두대간 인증장소 2
여기를 끝으로 지리산에있는 백두대간은 다탔네요
종주 두번 가면 다탈거같아서 했는데
성공했습니다
원래 여기가 일출보는 장소인데 ㅋㅋㅋㅋ
아무것도안보임 ㅠㅠㅠ
정령치도착
여긴 독특하게 백두산이 표시되어있음
하늘전망대 아무것도안보임
아침먹고 출발
여기 새벽 (아침) 영업안함
고리봉 (후)
여기부터 서북능선 슬슬 오르막내리막 시작
좀 험해지기 시작
근데 험해져봐야 지리산 주능선에비하면 애교임
그래도 비와서 미끄럽고 진흙탕이라 쉽지않네요
세걸산도착
여기까지가 서북능선 제일난이도있는구간
미끄러운구간많고
오르락내리락이 상당히많습니다
여기를 지나면
오르락내리락 몇번하다가
바래봉 가는길
너무아쉬움
여기가 날만 맑았으면 ㅠㅠ
철쭉군락지부터는 사람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엄청쉬워집니다
이유가 지리산허브밸리부터 길이 엄청잘되어있어요
바래봉까지 산책(?)수준
세걸산 이런곳이랑 비교도안되는곳임
거의 약간힘든 공원수준?
그래서 날씨가안좋은데도 단체관광객 엄청많아요
어르신들 동호회 야유회 등등
길보시면 약간산책수준
바래봉가는길 쉼터만 5개가넘음
물론 여기가 저는 내려가는길이고
올라가는 입장에선 산책보단 좀 힘들거에요 ㅋㅋ 길은잘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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