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합미산성·대성리 고분군 등 핵심 유적지 체계적 발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수군, 합미산성·대성리 고분군 등 핵심 유적지 체계적 발굴

연합뉴스 2025-05-11 10:43:37 신고

사적 지정된 장수 동촌리 고분군 사적 지정된 장수 동촌리 고분군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와 손잡고 지역의 핵심 유적지를 체계적으로 발굴 조사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후백제 때 팔공산 능선에 축성된 합미산성과 가야시대 고분들이 있는 대성리 고분군 등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장수군 고대 문화의 실체와 변천 과정을 규명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고대사의 중심지였던 장수의 위상을 확인하며 그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