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사무총장에 4선의 박대출 의원을 내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대선캠프는 이날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찾아 대선 후보 등록을 했다. 남은 선대위 구성도 신속히 마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후보측은 사무총장 임명을 두고 당 지도부와 충돌한 바 있다. 사무총장에는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장동혁 의원을 내정했었지만 장 의원이 고사하면서 무산됐다.
이후 이양수 사무총장이 직을 유지했지만, 당 후보 교체과정의 책임을 지고 실무 작업을 끝난 뒤 물러나기로 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바꾸려는 후보 교체 작업이 당원들의 제동으로 무산됐다. 10일 후보 교체 찬반을 묻는 전 당원 투표가 부결됐고 김 후보의 당 대선 후보 자격은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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