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1일 자정까지 143만건의 유심을 교체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심 교체 잔여 예약 고객은 722만명이다.
SK텔레콤은 이달 18일까지 추가 117만장 확보를 포함, 이달 말까지 총 500만장의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577만장을 더 확보하게 된다.
임봉호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앞으로는 유심 재고가 부족해서 교체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속 유심 교체를 안내하면서 보니 실제로 당일 방문하는 고객은 50~60% 정도로 이외에는 방문 시일이 걸렸다"며 "지금은 안내시 가급적 7일 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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