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스폰없는 이소미, 7타 차 공동 10위로 추락...티티쿨, 미즈호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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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스폰없는 이소미, 7타 차 공동 10위로 추락...티티쿨, 미즈호 우승 눈앞

골프경제신문 2025-05-11 09:44:40 신고

통산 5승을 앞둔 지노 티티쿨. 사진=LPGA
통산 5승을 앞둔 지노 티티쿨. 사진=LPGA

미즈호 '무빙데이'에서 주춤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지노 티티쿨(22·태국)이 신바람을 일으키며 통산 5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9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

공동선두로 출발한 이소미는 아이언 샷이 말썽을 부리면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이소미는 메인스폰서가 없어 1승이 아쉬운 시점이다. 대방건설 소속이었다가 미국 진출과 함께 종료돼 현재는 스폰서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통산 4승의 티티쿨은 버디 9개, 더블보기 1개로 7타를 몰아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 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4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부티에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신지은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2위, 임진희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7위에 랭크됐다.

최혜진은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쳐 공동 31위, 이미향은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35위, 유해란과 주수빈은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김아림과 전인지는 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50위에 그쳤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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