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이미도, '빨간 모노키니' 입고 탄탄 몸매 과시...한 달 반의 '열정의 결과'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미도가 드라마를 위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불과 한 달 반 만에 완성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는 그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미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직도 '24시헬스클럽' 안 보시는 분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피트니스 대회 무대 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도는 과감한 빨간 모노키니 의상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한 달 반의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전문 선수 못지않은 당당한 포즈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도는 "짧은 준비 기간에 아쉬움도 남지만, 옆에서 많이 응원해 준 우리 '24시헬스클럽' 배우들과 함께 촬영 도와주신 선수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미도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헬스클럽 직원 최로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피트니스 대회 장면은 드라마 속 캐릭터의 열정과 도전을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한 그의 노력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