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신인 걸그룹 힛지스(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가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확신의 전원 센터상'다운 비주얼과 '여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데뷔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힛지스는 지난 9일 오전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 등장해 풋풋하면서도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여친룩'을 착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통일된 스타일링으로 조화로운 매력을 뽐내며 '전원 센터상'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달 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띵스 위 러브: 에이치'(Things we love : 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힛지스는 타이틀곡 '사워패치'(SOURPATC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상큼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힛지스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 외에도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댄스 소사이어티' 등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에 잇달아 출연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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